cacacar.
카카카 블로그가이드
카카카 › 블로그 › 자동차 산업

정보 제공 목적 · 특정 금융상품의 권유·광고가 아닙니다 · 기준일 2026-10-15

수입차 1년 새 무엇이 바뀌었나: 전기차 절반, 미국·중국 증가

2025년 연간·2025년 9월과 2026년 9월 등록 구성 비교 — 연료와 국가 비중 중심

카카카 편집부 · 기준일 2026-10-15 · 게시 2026-10-15
해 질 무렵 빈 지하 주차장 벽면에 전기차 충전기가 줄지어 불을 밝힌 모습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에서 전기차 비중이 두 달 연속 절반을 넘었다(KAIDA, 2026년 8·9월). AI 생성 이미지
한 줄 답

2026년 9월 수입 승용차 등록의 52.1%가 전기차로, 하이브리드가 56.7%였던 2025년 연간과 순서가 뒤집혔다. KAIDA 국가별 비중은 같은 9월 기준 유럽 59.5%→50.4%, 미국 30.0%→36.1%, 중국 3.1%→7.6%로 바뀌었다(KAIDA, 2026-10-06).

  • 전기 비중: 2025년 연간 29.7% → 2026년 9월 52.1%, 8월(50.9%)에 이어 두 달 연속 절반 넘어
  • 하이브리드: 2025년 연간 56.7% → 2026년 9월 39.0%, 같은 9월끼리 2,965대 감소
  • KAIDA 국가별: 유럽 9.1%p 하락, 미국 6.1%p·중국 4.5%p 상승(2025년 9월 대비)
  • 중국 2,663대 = BYD 2,614대 + 지커 49대, 미국 증가는 테슬라 3,303대 증가와 맞물림
  • 개인 66.8%·법인 33.2%로 구매자 구성은 1년 전과 비슷

월간 대 연간, 무엇을 무엇과 비교했나

이 글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낸 2026년 9월 한 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통계를 2025년 연간 통계, 그리고 2025년 9월 한 달 통계와 나란히 놓고 구성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만 본다(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 · 2025년 연간 보도자료, 2026-01-06 · 2025년 9월 보도자료, 2025-10-10). 한 달 수치와 1년 수치는 성격이 다르다. 한 달은 신차 출시나 물량 입항 같은 일회성 요인에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같은 9월끼리 비교한 숫자를 함께 적어 계절 요인을 덜어냈다.

등록 규모 자체도 커졌다. 2026년 9월 등록은 34,904대로 2025년 9월(32,834대)보다 6.3% 많고, 1~9월 누적은 279,729대로 전년 같은 기간(225,348대)보다 24.1% 늘었다(KAIDA, 2026-10-06). KAIDA 월별 보도자료 제목의 대수를 이어 보면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아홉 달 모두 2025년 같은 달보다 등록이 많았다(KAIDA 승용 보도자료 목록, 2026-10-15 확인). 참고로 2025년 연간 등록은 307,377대였다(KAIDA, 2026-01-06).

월별 순위나 브랜드별 대수 자체는 10월 7일 글에서 다뤘으므로, 여기서는 연료와 국가 비중이 1년 사이 어떻게 옮겨 갔는지에 집중한다.

연료: 하이브리드 중심에서 전기 절반으로

9월 수입 승용차 연료별 비중 막대그래프: 전기 39.3%→52.1%, 하이브리드 50.5%→39.0%, 가솔린 9.5%→8.2%, 디젤 0.7% 유지
1년 새 전기와 하이브리드의 순위가 바뀌었다. 2025년 9월 대 2026년 9월 연료별 비중(신규 등록 기준).

2025년 한 해 수입 승용차 등록의 56.7%(174,218대)는 하이브리드였고 전기는 29.7%(91,253대)였다(KAIDA 2025년 연간 보도자료, 2026-01-06). 2026년 9월에는 순서가 뒤집혀 전기가 18,181대로 52.1%, 하이브리드가 13,620대로 39.0%를 차지했다(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

같은 9월끼리 보면 변화가 더 분명하다. 2025년 9월에는 하이브리드 50.5%, 전기 39.3%였다(KAIDA 2025년 9월 보도자료, 2025-10-10). 1년 새 전기는 12.8%p 오르고 하이브리드는 11.5%p 내려갔다. 대수로도 전기는 12,898대에서 18,181대로 5,283대 늘었고, 하이브리드는 16,585대에서 13,620대로 2,965대 줄었다.

이 흐름이 한 달짜리 현상인지도 확인했다. 2026년 8월에도 전기 비중은 50.9%(15,183대)로 절반을 넘었다(KAIDA 8월 보도자료, 2026-09-03). 두 달 연속 전기가 절반을 넘은 셈이다. 가솔린은 2025년 연간 12.5%에서 2026년 9월 8.2%로, 디젤은 1.1%에서 0.7%로 줄어 내연기관 단독 모델의 비중은 계속 작아지고 있다.

연료2025년 연간2025년 9월2026년 9월
전기29.7%39.3%52.1%
하이브리드56.7%50.5%39.0%
가솔린12.5%9.5%8.2%
디젤1.1%0.7%0.7%

표의 출처는 KAIDA 보도자료(2026-01-06, 2025-10-10, 2026-10-06)이며, 모두 신규 등록 기준이다.

국가: 유럽 비중이 줄고 미국·중국이 늘었다

9월 수입 승용차 국가별 비중 막대그래프: 유럽 59.5%→50.4%, 미국 30.0%→36.1%, 중국 3.1%→7.6%, 일본 7.3%→5.9%
유럽 비중이 9.1%p 줄고 미국(+6.1%p)과 중국(+4.5%p)이 늘었다. 2025년 9월 대 2026년 9월, KAIDA 국가 구분.

KAIDA 국가별 집계에서 2025년 연간 유럽 브랜드 비중은 67.1%(206,245대), 미국 22.3%, 일본 8.7%, 중국 2.0%였다(KAIDA 2025년 연간 보도자료, 2026-01-06). 2026년 9월에는 유럽 50.4%(17,578대), 미국 36.1%(12,604대), 중국 7.6%(2,663대), 일본 5.9%(2,059대)로 바뀌었다(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

같은 9월끼리 비교하면 유럽은 59.5%에서 50.4%로 9.1%p 낮아졌고, 미국은 30.0%에서 36.1%로 6.1%p, 중국은 3.1%에서 7.6%로 4.5%p 높아졌다(KAIDA 2025년 9월 보도자료, 2025-10-10). 일본은 7.3%에서 5.9%로 내려갔다. 대수로는 유럽이 1,973대 줄고 미국이 2,747대, 중국이 1,643대 늘었다.

중국 비중은 2026년 8월에 10.1%까지 올랐다가 9월에 7.6%였다(KAIDA 8월 보도자료, 2026-09-03). 월별로 출렁임이 있으므로 한 달 숫자만으로 추세를 단정하기보다 연간 2.0%와 비교해 방향을 읽는 편이 안전하다.

국가2025년 연간2025년 9월2026년 9월
유럽67.1%59.5%50.4%
미국22.3%30.0%36.1%
중국2.0%3.1%7.6%
일본8.7%7.3%5.9%

'미국·중국'은 어떤 차를 말하나

KAIDA 보도자료는 국가 구분이 브랜드 국적 기준인지 생산지 기준인지 따로 밝히지 않는다(KAIDA, 2026-10-06). 그래서 이 글은 '미국산·중국산'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KAIDA 국가별 집계의 미국·중국'으로 적는다. 다만 브랜드별 대수와 맞춰 보면 성격은 짐작할 수 있다.

2026년 9월 중국 2,663대는 BYD 2,614대와 지커 49대를 더한 값과 정확히 같다(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 BYD는 2025년 9월 1,020대에서 1년 새 두 배를 넘었고, 2025년 연간으로는 6,107대였다(KAIDA, 2025-10-10 · 2026-01-06). 2026년 8월에도 BYD는 3,002대였다(KAIDA, 2026-09-03).

미국 비중 증가는 테슬라 등록 증가와 맞물린다. 테슬라는 2025년 9월 9,069대에서 2026년 9월 12,372대로 3,303대 늘었고,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증가분(2,747대)보다 크다(KAIDA, 2025-10-10 · 2026-10-06). 반대로 메르세데스-벤츠는 6,904대에서 5,477대로, BMW는 6,610대에서 6,066대로 줄어 유럽 비중 하락과 방향이 같다. 결국 국가 구성의 변화는 전기차 비중 변화와 같은 흐름의 다른 면이라고 볼 수 있다.

구매자 구성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연료와 국가가 크게 움직인 것과 달리 개인·법인 구성은 비슷했다. 2026년 9월 개인 구매는 23,303대(66.8%), 법인은 11,601대(33.2%)였다(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 2025년 9월은 개인 65.8%, 법인 34.2%였고(KAIDA, 2025-10-10), 2025년 연간은 개인 64.2%, 법인 35.8%였다(KAIDA, 2026-01-06).

즉 수입차를 사는 사람의 구성이 바뀌었다기보다, 같은 구매자들이 고르는 차의 종류가 바뀌었다고 읽는 것이 자연스럽다. 협회는 2025년 연간 증가 배경으로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진입을 들었고(KAIDA, 2026-01-06), 2026년 9월 증가에는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 신차 출시, 마케팅을 이유로 꼽았다(KAIDA, 2026-10-06). 물량 확보처럼 공급 쪽 사정이 월별 숫자를 흔들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만하다.

신차 장기렌트로 본다면: 비교 항목이 바뀐다

편집부 해석이다. 수입 신차를 사거나 장기렌트로 고를 때 예전에는 '독일 브랜드 하이브리드냐 가솔린이냐'를 먼저 따졌다면, 2026년 9월 등록 구성(전기 52.1%, KAIDA 국가별 미국·중국 합계 43.7%, KAIDA 2026년 9월 보도자료, 2026-10-06)을 보면 전기차를 후보에 넣는 사람이 많아졌다. 후보가 바뀌면 확인할 항목도 달라진다.

  • 보조금 대상 여부: 전기차 국고·지자체 보조금은 차종과 연도마다 환경부·지자체 공고로 정해진다. 장기렌트로 이용하더라도 해당 차종이 공고 대상인지, 적용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계약 전에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 충전 환경: 집이나 회사 주차장에 충전기를 둘 수 있는지, 자주 다니는 길의 급속 충전 접근성이 어떤지에 따라 같은 차라도 쓰임새가 달라진다.
  • 서비스망: 새로 들어온 브랜드는 전시장과 정비 거점 수가 기존 독일 브랜드와 다를 수 있다. 사는 곳 근처의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와 사고 수리 경로를 미리 확인해 두면 좋다.

계약 기간이 정해진 장기렌트는 그 기간 동안 같은 차를 쓰게 되므로, 등록 대수가 늘었다는 사실보다 내 생활 반경에서 충전과 정비가 무리 없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구체적인 조건은 차종과 계약 기간, 기준일에 따라 달라진다.

자주 묻는 질문

수입차는 이제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보다 더 많이 등록되나요?

2026년 8월(50.9%)과 9월(52.1%) 두 달은 전기가 절반을 넘어 하이브리드보다 많았습니다. 다만 2025년 연간은 하이브리드 56.7%, 전기 29.7%였으므로 연간 기준으로 뒤집혔는지는 2026년 연간 통계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KAIDA, 2026-09-03·2026-10-06·2026-01-06).

통계의 '미국·중국'은 미국산·중국산 차를 뜻하나요?

KAIDA 보도자료는 국가 구분 기준(브랜드 국적인지 생산지인지)을 밝히지 않습니다. 2026년 9월 중국 2,663대는 BYD와 지커 등록 대수의 합과 같아, 브랜드 기준으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KAIDA, 2026-10-06).

한 달 숫자를 1년 숫자와 비교해도 되나요?

한 달 통계는 출시·입항 같은 일시 요인에 흔들립니다. 그래서 이 글은 2025년 연간과 함께 2025년 9월 한 달 수치도 나란히 적었고, 8월 수치로 흐름이 이어지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수입 전기차를 장기렌트로 고르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보조금은 환경부·지자체 공고에서 차종별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집·회사 충전 가능 여부와 급속 충전 접근성,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를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차종·계약 기간·기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심 차량 상담 요청하기자세한 건 cacacar.com
카카카는 신차 장기렌트 플랫폼입니다. 현대·기아·제네시스와 수입차까지 신차를 장기렌트로 계약할 때 차종·트림·조건을 비교하고 상담을 연결합니다. 이 글은 카카카 편집부가 공식 자료를 확인해 씁니다.

출처

  1. KAIDA, 9월 수입 승용차 34,904대 신규 등록(2026년) (2026-10-06 확인)
  2. KAIDA, 8월 수입 승용차 29,817대 신규 등록(2026년) (2026-09-03 확인)
  3. KAIDA, 2025년 수입 승용차 307,377대 신규 등록 (2026-01-06 확인)
  4. KAIDA, 9월 수입 승용차 32,834대 신규등록(2025년) (2025-10-10 확인)
  5. KAIDA News 승용 보도자료 목록(월별 등록 대수) (2026-10-15 확인)

정보 제공 목적 · 특정 금융상품의 권유·광고가 아닙니다 · 기준일 2026-10-15

이미지 일부는 AI로 생성했습니다

#수입차 등록#수입 전기차#테슬라#BYD#KAIDA 통계#장기렌트

다른 소식도 살펴보세요

전체보기
  • 표지. 산길 도로를 달리는 빨간 토요타 RAV4 PHEV GR SPORT를 앞에서 비스듬히 본 모습으로, 번호판은 그릴과 같은 어두운 단색으로 가려져 있다. 제목 'RAV4 네 트림, 충전할 곳부터 봐요'.

    신차 비교

    RAV4 하이브리드·플러그인 네 트림, 어디서 갈릴까?

    2026-10-15
  • 표지. 해 질 녘 도로를 달리는 회색 기아 EV3 GT를 앞쪽 비스듬히 본 모습으로, 앞바퀴 안에 네온 색 캘리퍼가 보이고 앞 번호판은 단색으로 가렸다. 이름표 'Kia EV3 GT', 제목 'GT-Line은 GT가 아니에요'.

    신차 비교

    EV3 GT-Line은 고성능 EV3 GT인가요?

    2026-10-15
  • 유럽 구시가지 다리 위를 달리는 초록색 MINI 쿠퍼 3도어 JCW 팩. 검은 그릴·블랙 휠·검은 휠 아치가 보이는 MINI 공식 사진

    신차 출시

    MINI JCW 팩 가격, JCW 모델과 무엇이 다른가?

    2026-10-15
  • 현대차 넥쏘 수소전기차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해변에 나란히 서 있는 공식 보도 사진

    전기차 보조금

    대전 수소차 보조금 50대 추가, 누가 어떻게 신청하나?

    2026-10-15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9 앞모습, 석조 건물 사이 돌길을 달리는 대형 전기 SUV

    자동차 산업

    리콜과 무상수리 차이는? 아이오닉9·EV5 사례

    2026-10-14
  • 해 질 녘 고속도로 갓길 옆 기둥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와 비어 있는 갓길

    장기렌트 뉴스

    고속도로 갓길 정차, 내년 4월부터 카메라로 과태료?

    2026-10-14
  • 지하 주차장 콘크리트 벽에 벽걸이형 완속 충전기 다섯 대가 일렬로 달려 있고 초록 표시등이 켜진 모습

    전기차 보조금

    전기차 완속 충전요금 10월 16일 인상, 내 단가 확인법은?

    2026-10-14
  • 2027 쏘나타 디 엣지 블랙 N Line 두 대, 검은 차체와 19인치 무광 블랙 휠을 앞뒤에서 본 모습

    장기렌트 뉴스

    2027년형 연식 변경, 계약 전 무엇을 확인할까?

    2026-10-13
전체 글 보관함© 카카카 · 이 블로그의 글은 공식 자료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차량별 조건은 cacacar.com에서 확인하세요.